2025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인건비 가이드라인은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적절한 대우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장애인 고용환경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주요 사항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1. 인건비 인상 및 지원 확대
2025년에는 장애인 근로자의 인건비가 전년 대비 인상될 예정입니다. 특히, 장애인 고용장려금 지원 대상이 12만 명 추가되어 총 75만 600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더불어 근로능력이 취약한 장애인을 위한 직접일자리도 3만 400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2025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전년 대비 3.0% 인상 < 보도자료 < 알림 :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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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달장애인 및 장애아동 지원 확대
발달장애인과 중증 장애아동을 위한 돌봄 단가가 인상됩니다. 중증 장애아동 돌봄 단가는 시간당 1만 4,140원으로 인상되었으며, 발달재활 서비스의 지원 연령도 9세 미만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미등록 장애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표준사업장 도약지원형 신설
2025년에는 표준사업장 도약지원형 10개소가 새롭게 신설됩니다. 이는 장애인 근로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고용 유지를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 고용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4. 맞춤형 훈련센터 확충
디지털 맞춤 훈련센터가 3개소 확충되어 장애인 근로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기술을 습득하고, 보다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5. 이동편의 개선
장애인 이동편의 제고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이 635대로 늘어나며, 저상버스도 3700대 도입됩니다. 이러한 교통 서비스 개선은 장애인의 출퇴근 편의를 높이고, 사회적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2025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인건비 가이드라인은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여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근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