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도서관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유아기에는 부모와의 독서 시간이 아이의 정서 발달과 언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는 엄마와 유아가 함께 읽기 좋은 추천 도서를 소개합니다.
1. 밤톨이
‘밤톨이’는 아기와 동물 친구들의 몸짓과 말소리를 따라하며 자연스러운 몸놀이와 말놀이를 유도하는 보드북 아기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아기에게 친숙한 동물들을 등장시켜 부모와 함께 소리 내어 읽기 좋은 책으로, 신체 발달과 언어 발달을 동시에 촉진할 수 있습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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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자가 좋아
이 책은 상자 하나로 펼쳐지는 무한한 상상력과 놀이를 그린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극합니다. 상자를 이용한 놀이가 아이에게 얼마나 재미있고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3. 네 박자 자장가
‘네 박자 자장가’는 리듬감 있는 언어와 시적인 운율로 아이들에게 편안하게 들려주는 자장가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 때 편안한 기분을 만들어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처럼 따뜻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4. 빨간 스웨터
‘빨간 스웨터’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간단한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자연과 생명의 연결고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5.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는 숲속 동물들의 모험을 그린 책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특징입니다. 아이들이 이야기를 따라가며 탐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가족, 친구, 자연과의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6. 껌
이 책은 껌을 주제로 한 유쾌한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재밌고 리듬감 있는 문장과 독특한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관심을 끌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웃으며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7. 그래도 넌 내 친구!
‘그래도 넌 내 친구!’는 우정과 용서의 가치를 담은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유아 및 어린이 도서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아이의 정서 발달과 언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도서관에서 이러한 책들을 함께 읽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