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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끼리 뜻

by 왜케좋아해 2024.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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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끼리"는 주로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용어로, 한국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용어는 일본어 "야리키리" (遣り切り)에서 나온 것으로, 원래의 의미는 '무언가를 끝까지 해내다'라는 뜻입니다. 건설 현장에서 "야리끼리"는 보통 특정 작업이 끝나면 그날의 작업이 마무리되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즉, 정해진 할당량이나 목표를 끝내면 그날의 일을 종료하는 개념으로, 이는 보통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을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돈내기"라는 표현과 유사한 맥락에서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는 그날의 일과가 특정 작업을 마친 것으로 간주되어 더 이상 다른 작업을 하지 않고 종료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건설 현장에서 종종 "야리끼리"가 이루어질 때는, 작업이 끝났다고 판단되면 정해진 시간과 상관없이 빠르게 일을 마무리 짓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야리끼리"는 건설 현장에서의 일정을 효율적으로 조율하고 빠르게 마무리하려는 작업 방식으로, 종종 하루 일과를 효과적으로 끝내는 데 사용됩니다.

 

08화 아주까리 아니고 야리끼리

 

08화 아주까리 아니고 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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