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독문 시편 104편

시편 104편은 하나님의 창조와 그가 만드신 세계의 경이로움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이 시는 하나님이 어떻게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다스리시는지를 다루며, 우리가 그의 은혜와 능력을 깨달아야 함을 일깨워 줍니다.

 

교독문 예시:

1. (여러분) 여호와 내 영혼아, 여호와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2. (목사) 주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고,
3. (여러분)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4. (목사)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며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니이다.
5. (여러분) 주께서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6. (목사)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7. (여러분)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8. (목사)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9. (여러분)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교독문 - 새찬송가 46. 시편 10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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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편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고, 그가 만물을 어떻게 다스리시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권자이시며, 우리는 그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시편 104편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함을 찬양하고, 그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