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카드로, 교통비 절감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입니다. 이 카드는 모바일 앱 또는 실물 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충전 방법을 제공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충전 방법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앱과 지하철 역 내 무인충전기를 통해 충전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충전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가능하며, 티머니 앱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실물 카드는 서울 지하철 역사 내 무인충전기를 이용하여 충전할 수 있으며, 현금, 신용카드, 체크카드, 삼성페이 등의 결제 수단을 지원합니다.
충전 후 사용
기후동행카드는 30일권과 단기권으로 나눠져 있으며, 30일권은 충전 후 5일 이내에 사용 개시일을 설정해야 합니다. 단기권은 충전 당일부터 자동으로 사용 개시됩니다. 또한, 충전 후 카드의 사용 내역과 잔액을 티머니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따릉이 서비스와도 연계되어 있어, 교통수단을 보다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단기권 옵션도 제공하고 있어, 방문객들도 손쉽게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충전 필요 없어요…‘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
교통카드에 신용·체크카드 결제 기능을 더한 ‘후불 기후동행카드’가 나온다.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한 장의 카드로 상품 결제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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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서울에서 더욱 편리한 교통 생활을 시작해 보세요!